에이미(Amy, 1998)

에이미(엘레나 드 로마 분)는 세계적 락스타인 아빠(닉 바커 분)가 공연 중 감전사고로 죽은 후, 갑자기 침묵해버린다. 4살 때는 분명 아빠와 엄마(레이첼 그리피스 분)를 따라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수다를 떨던 명랑한 아이였는데, 아빠가 죽은 후 여덟살이 되는 오늘까지 에이미는 자폐증에 걸린 […]

프록터의 행운(Pure Luck, 1991)

미국 굴지의 보험회사 회장의 딸 발레리(셔일라 켈리 분)는 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 아버지 하이스미스(샘 워너메이커 분)에겐 근심 덩어리와 같은 존재였다. 그녀는 혼자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가 휴양지에서 소매치기가 잡아채는 카메라 끈에 걸려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행방 불명된다. 그녀를 찾기 위한 […]